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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심리학 이론과 프로이트 융의심리학

by 아트블라썸 2022. 6. 30.

1. 심층심리학(프로이트)

심층심리학의 이론의 대표라고도 말할 수 있는 지그문트 프로이트가 제창한 정신분석학에선, 무의식 중에 억압의 구조를 가정해, 이러한 구조에 대해 , 신경증이 발병한다고 하여, 그 치료법의 이론을 전개했다. 또, 정신 분석의 이론의 응용으로서의 [양심], 사회의 [도덕]의 기원을, 무의식의 억압 구조의 문화적인 작용으로서 설명했다. 예를 들면 버릇이나 일견 우발적으로 보이는 실언에 대해, 본인은 후에 설명을 시도(합리화)하지만, 객관적으로 앞뒤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개인적인 억압구조를 볼수 있다고 했다. 이것은 융의언어연상법에도 계승해 지고 있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모두 다른 사람 앞에서 제어해야 한다고 느끼는 열망과 억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우리의 무의식에서 제어되기 때문에 때때로 우리는 이를 심지어 인지하지도 못한다. 우리는 자주 우리가 정말로 하고 싶은 행동보다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질 태도를 취한다. 우리의 열망은 이런 상황에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이고, 부적절하게 보이기 때문에 불만을 느끼게 된다. 

 

2. 융의 심리학

분석심리학을 제창한 카를융은, [자아인 나]가[왜 나인가]를 물었다. [나인 의미]는 영혼의 완전성, 원구적 완전성, 원구적 완전성의 실현에 있다고 생각했다. 무의식은, 자아를 자기(제르프스트) 즉 [신]으로 높여 가는 구조를 가진다고 가정했다. 그러나, [융의 기본이론]과 [융의 사상]은 나눠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 융의 이론은 반증 가능성을 가지지 않고, 현대적인 범주로의 과학으로서는, 성립되지 않는다. 

분석심리학은,[신화의 의미],[죽음과 삶의 의미]등을 사상적으로 해명하는데 유효했다. 융 자신은, 과학이론으로서 신중하게 이론을 구성했지만, 그걱은 표층 구조에 대해, 용이하게, 종교나 오컬트에 전용 가능한 이론이었다. 

 

3. 무의식의 존재

 

의식이 대상으로 하는 것은, 기억 만이 아니다. 또 기억은, 어떠한 의미로 구조화 되고 있어 [무의식의 영역]의 방대한 기억이 어떻게 구조화 되고 있는가 하는 일도 문제이다. 인간에게는 경험이나 학습에 의해서 얻은 기억 지식 이외에, 천성적 또는 선천적으로 갖추고 있었다고 밖에 말할 수 없는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한다. 그 하나의 예는, [인간의 언어]이며, 인간의 언어는, 현재의 지견에서는, 인간 밖에 완전하게는 구사할 수 없다. 인간의 대뇌에, 선천적으로 언어를 구성하는 능력 혹은 구조가 갖춰지고 있는 것을 주장하고 있다. 

아이는 성장 과정에서, 유한수의 단어를 기억한다. 단어는, 단어가 나타나는 문장 문맥과 함께 기억된다. 그러나, 아이의 언어 생성 능력은, 그것까지 들은 적이 없는 문장, 따라서, 기억에는 존재하지 않는 문장을 말로서 이야기하는데 있다. [기억한 적이 없는 문장]을 아이가 이야기하는 것은, [의식이 아닌 영역], 또는 [무의식]으로부터 용출 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톱스키가 생각한 보편문법의 구조는, 무의식의 영역에 존재하는 정서구조이다. 언어의 자연스러운 생성, 언어의 흐름의 생성은, 의식의 밖에서, 즉 의식의 심층, 무의식의 영역에서, 말과 의미를 둘러싼 정서를 하고 있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같이, 의식의 영역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의식의 밖의 영역, 즉 무의식의 영역에 기억이나 지식이나 구조가 존재해, 이러한 기억이나 구조가, 의식의 내용이나, 그 있는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하는 사실은, 가설이 아니고, 과학적으로 실증되는 사실이다. 

 

4.의식과 기억

 

인간은 여러가지 것을 의식하지만, 목전, [지음 여기의 감각적 의미적 자극의 패턴]이외로, [의식하는 것]은, 광의의 [기억]이다, 기억의 재생은, 어느 말이나 지식등이 재현되기도 하지만, 또 내적인 이미지의 형태로, 과거의 정경(시각적, 청각적 등)이 생각나기도 한다. 

 

기억은 일상적으로 재현되고 있어 복잡한 순서를 필요로 하는 작업에도, 그 하나 하나의 순서를 [의식하지 않는다]로 기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를 들면, 복잡한 한자를 쓰는 경우, 어느 선을 긋고, 다음은 아느 선을 어디에 어떻게 추가 기입이라고 등과 하나 하나 기억을 더듬고 쓰고 있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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